들어가며
페어프로그래밍 중 스프린트를 느꺄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간단한 알고리즘인 파이썬 버블 정렬을 팀원과 함께 5분씩 번갈아가며 설명하고 나머지 사람은 그에 따라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결과물
def bubble_sort(array):
for i in range(len(array)):
for j in range(len(array)-i-1):
if (array[j] > array[j+1]):
temp = array[j]
array[j] =array[j+1]
array[j+1] = temp
print(array)
array = [1, 10, 5, 8, 7, 6, 4, 3, 2, 9]
bubble_sort(array)
회고
신한투자증권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생으로 활동하면서 미니 프로젝트(약 2주) 와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약 1달)를 진행하고 오늘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순조롭게 이루어져 신기했습니다! : )
스크럼(scrum)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상호, 점진적 개발방법론이며,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중의 하나이다. 스크럼(scrum)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하여 고안되었지만,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팀이나 일반적인 프로젝트/프로그램 관리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스크럼의 주기가 스프린트입니다.
경험해 본 결과, 스크럼의 장점은 빠르게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협업의 방향성을 적절하게 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선할 점
- 업무 분배: 종종 업무를 분배하는 데 있어서 명확한 역할 분담이 부족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복된 작업이 발생하거나 일부 기능이 누락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향후에는 더 명확한 역할 분담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시간 관리: 일정에 쫓겨 코드 작성에 몰입하기보다는 정해진 시간 동안 집중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를 짧게 가지면 빠르게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지기 쉬운데 진정한 스크럼의 가치는 서로의 발자국을 확인하고 같이 맞춰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페어프로그래밍이 필수인 요즘, 클린코드를 통해 페어프로그래밍을 더욱 용이하게 하여 팀원 간의 끈끈한 신뢰와 유대감까지 형성하고 싶습니다
'Bac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기초 : 내가 생각하는 객체 지향이란? (2) | 2024.04.11 |
---|---|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기초 : 클린코드와 리팩토링 (0) | 2024.04.11 |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기초 :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 자바 컬렉션 API (0) | 2024.04.08 |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기초 : JAVA (2) (0) | 2024.04.04 |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기초 : JAVA 개요 (0) | 2024.04.03 |